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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여행/일본

오사카 여행 때 묵은 티포인트 호텔(T'POINT HOTEL)

이번 오사카 여행때 묵은 티포인트 호텔(T'POINT HOTEL)

자란넷에서 검색하다가 우연히 건진 멋진 호텔이다. 
반값플랜으로 예약해서 좀더 저렴하게 멋진 방에 묵을 수 있었다. (1박25,000엔 -> 12,500엔)

티포인트 호텔은 총45개의 방이 각각 다른 인테리어로 꾸며져있는 디자인호텔이다.

월별로 바뀌는 조식메뉴와 기본으로 제공되는 충실한 세면용품들이 좋다.

<티포인트 호텔 홈페이지 보러가기
<자란넷 티포인트 호텔 예약하러가기>

이번에 묵은 방은 414 Natural & Craft 방이였는데 여태까지 일본에서 묶은 방중에 가장 크기가 컸다. 
화장실도 넑직하고!!

(이번여행에 사진을 못찍어서.. 모든사진은 호텔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다만 호텔 홈페이지 사진에 보이는 맥컴퓨터는 없었다..

욕실, 세면대, 변기가 따로 분리된 구조로 화장실이 사용하기 편했다.

특히 욕실에는 쟈쿠지 욕조와 텔레비젼이 붙어있는 샤워기가 있어서 원래 입욕하는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느긋하게 입욕을 즐길 수 있었다. 

이방은 체크인이 14:00- 체크아웃 12:00 여서 체크인을 좀더 빨리 할 수 있어서 짐을 풀어놓고 움직일수있어서 좋았다.

1박에 생수한병, 웰컴 과자1봉지, 일리커피2개, 다양한 일본차들도 기본제공된다. 

바디워시, 바디로션, 샴퓨, 린스, 치약, 빗 등 세면도구들도 충실하게 준비되어있다. 

위치도 신사이바시역에서 도보5-10분정도로 번화가에서 가까워서 편했고 난바역까지는 걸어서도 갈 수 있다. 

다음에 오사카를 가게된다면 다음에도 이용하고 싶은 호텔이다.

반값플랜이라 조식은 포함안되있어서 조식은 이용하지 못했다ㅠ 
(조식불포함으로 예약했다면 전날에 미리 조식서비스를 사전예약해야 먹을 수 있단다..)

체크아웃후에 짐보관 서비스도 추가비용없이 이용가능하다.

직원들이 필요없는 말은 일체 안하는 태도도 나름 괜찮았다..
(이건 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을듯..)


<신사이바시역에서 티포인트 호텔 가는법>

1. 신사이바시역 6번출구로 나와서 롯데리아 아래쪽으로 내려갑니다.

2. 다이마루백화점이 있는 지점에서 왼편 (백화점반대편)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3. 쭉 걸어가다보면 호텔 간판이 보입니다. (가는길에 메이지켄 음식점이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보실 수 있어요>